나들이~
거진에서
유월의향기
2012. 9. 6. 09:49
2012. 9. 2
거진항
오랫만에 그 곳에 다시 서니 낮익은 풍경에 고향같은 반가움...^^
방파제 넘어는 파도가 일렁여도 포구는 조용하기만...(11:46)
여긴 화진포..
그물 손질 작업 현장엘 가다
점심 약속을 한 시간보다 30여분 일찍 도착한 거진항.
여유로이 바다를 가까이 하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9월 첫주~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망중한을 즐긴다.^^
방바제에 서다 (11:03)
파도에 쓸려오는 조개를 줍는 부부..
갈아 입을 옷이 없어 못 들어가니 그저 부러운 맘으로 그들 주변을 맴돈다...ㅋㅋ
다시 있던 자리로 돌아와 모래톱에 서서 바라본 거진의 바다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