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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역-싼타마을
유월의향기
2024. 5. 7. 19:12
2024.5.5-6
비오는 날에 카페를 찾아 분천 싼타마을로 향한다. 네비의 안내로 가다가 목적지 3분 남았을 무렵 저 멀리로 붉은색의 지붕들이 눈에 들어온다.
오! 저 마을인가?
기대감이 생기네^^
마을로 들어서니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어 보는 마음이 up된다.
전혀 정보가 없던터라 뜻밖의 풍경에 감탄한다.
정말 예쁘당~!^^
게다가 우리가 가야할 최종 목적지가 현동역이었는데 분천기차역이라니??^^
예쁨을 즐길수 있는 시간을 벌었어 ㅋㅋ
일차 목적지인 싼타카페는 나쁘지 않았으나 커피마실 시간이 아니어서 차로 주문했는데 음료가 전반적으로 너무 달아서 다들 남겼다
차류가 아닌 커피를 주문했으면 달랐으려나?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