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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작은생각

유월의향기 2024. 5. 16. 10:45

2024.5.15.
지인들과의 만남에 남양주 덕소로 달려간다.

주공2단지 근처의 바지락칼국수집에서 점심 미팅에 가는길이
오늘은 어쩐일로 올림픽로가 수월하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하였으나
갓길 주차장이 만차라 형님댁 아파트에 주차하고 걸어 내려간다.

식당 주인이 바뀌었다더니 음.. 음식맛이 다르다.
바지락의 시원함은 없고 찬류가 짜서 손이 덜가네.
그래도 수육은 맛나게 먹었어~

식사가 끝나고 일행중 한사람이 바로 옆에 카페가 있다며
커피라도 하셔야죠 해서 몇걸음 걸어가니 외관은 그리 눈에 띄는편은 아니나,

상호가 요즘스럽다.ㅎ

오~ 여기 좋으다.^^
가깝기도 하고,  대화하기도 좋고
실내 장식에 이용한 조화들이 눈에 거슬리지 않고 예뻐서 자꾸 보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