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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과 나리들 정리
유월의향기
2024. 5. 16. 11:05
2024.5.16.
어제 비가 제법 내려 땅이 촉촉하니 아침부터 장갑에 비닐장갑을 덧끼고 모종삽을 챙겨 화단으로 나섰다.
오늘처럼 땅속 깊숙이 비가 스며든 날이 작업하기 좋은날~^^
꽃지고 씨앗이 다음생을 기약할 가을무렵에 하려던 마음을 바꿨다.
그건, 계속 눈에 걸리는 게시판 아래의 매발톱을 기어이 옮기겠다는 마음인게지..ㅋㅋㅋ
덕분에 깊게 뿌리내린 매발톱을 비교적 쉽게 뽑을수 있었고, 이식하기 수월하여 작업을 빠르게 종료한다.
내년 봄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