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천리향 월동준비

유월의향기 2024. 12. 1. 22:46

2024.11.30.
예년과 달리 포근한 날이  계속되니
천리향이 봄준비에 분주해 보인다.
집에 들여 놓지도 못하고
노지에서 월동해야하는 처지라
꽃눈이 얼까 염려된다.

짚으로 밑둥을 감싸고 위로는 비닐로 씌워준다.
이 겨울을 잘 지내고 건강하고 예쁜 꽃을 보여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