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 꽃.그리고 ....
안개(구름) 속에서 쉬어가던 길에 올려다 보고 한 컷... 의외로 신선한~ ^^
3분의 2지점.. 오랜 세월 씻겨 내려간 흙 아래 있던 나무 뿌리가 모습을 드러내고..
산 정상에 오르며..
이름 모를 꽃.. 또는 열매
들국화가 정상에서 내려오던 길에 곱게 피어서..
구절초?.. 들국화..?
산부추 꽃이지 싶은데...
처음 보는... 보랏빛 꽃이 신기하고 아름답다........... 투구꽃
이끼가 뒤덮인 나무 밑둥
계곡 상류
버섯
계곡에서 바라 보이는.. 어비산??
나무가 뿌리가 절반 뽑힌채 누워 지나는 이들을 허리 숙이게 하는..
자라목..(내가 붙인 이름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