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겨울에 찾은 로템트리. 문을 열고 들어서니 매장안을 가득 채웠던 햇살이 와르르 쏟아져 나온다.우와~! 이런 곳이었어?^^겨울 해가 그려내는 빛의 찬란함에 매장안이 더 아름답다. 깔끔하고 정돈된 매장,햇살이 먼저 받겨주는 빛나는 이곳에 들어서니움츠렸있던 나의 세포들이 활짝 열리는 듯 기분 좋으다. 전에도 좋았지만...오늘은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에 마음이 열리니 릴렉스~ ^^겨울날 눈부신 햇살과 평온함이 좋다. 이곳은 우리의 ' 카페 로뎀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