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미가/ 청남대 2024.11.10.12시30분 예약을 하였으나 청남대에서 지체되어 우리 일행 15명 전원 도착한 시간은 12시 50분쯤?1시 예약팀은 정시 도착이라 1시 15분쯤 식사가 시작된다. 주말엔 필히 예약해야만 식사가 가능한 식당.기다리는 동안에~~차려진 매뉴의 가짓수가 더 있었는데 휴대폰 배터리방전으로 몇장만,휴대폰 카운터에서 급속충전하랴, 사진 찍으랴~~..ㅠ ㅋ맛과 양이 딱 좋은~일행 모두가 만족한 식사를 하니 추천인으로 뿌듯하다. ^^ 먹거리 2024.11.14
궁뜰 맛있는 발효밥상/곤지암맛집 2024.11.9. 옥천 가는길, 지난주 실패했던 곤지암의 궁뜰을 재도전한다. 가는 길은 여전히 많은 차들이 도로를 가득하고 정체된다. 그래도 지난주보나는 조금 나은상황에 1시간 50분을 소요하고 11시 도착!! 요즘 왠만한 식당들은 키오스크로 대기신청을 해야한다. 다행히 1번으로 등록! 바로 입장하고 식사하리라 생각했는데 11시 오픈이라는 홈피공지와 달리 20분을 기다리고서야 들어간다. * 식사가 늦어 12시 20분에야 식당을 나서니 옥천 육영수여사 생가에는 2시 20분쯤에야 도착한다. 한옥과 정원, 장독대, 소나무등이 잘 어우려져 운치도 있고 여유로움이 있어 평안한 분위기에 음식도 맛나는데 홀에서의 비좁은 듯한 느낌에 오래전 방문때와는 다른 어수선 하다는 생각!. 먹거리 2024.11.12
원주 두기스 2024.11.3. 지인이 운영하는 치즈바~ 오픈 이후 두번째 방문에서 내어준 뱅쇼와 치즈케잌! 따뜻한 뱅쇼도 좋았지만, 치즈케잌은 오픈 때에 못느낀 부드러움에 감동한다. 오~!!^^ 적당한 단맛과 부드러움! 최상의 맛을 연출하니 이제껏 먹어본 그 어떤 케잌에서 느끼지 못한 맛에 행복하다 한다. 이 순간에도 입안에 감도는 그맛이 그립지만 너무 먼곳이라 마음으로만... 먹거리 2024.11.05
용인보정솥밥집 2024.2.11. 네이버에서 수지 맛집을 찾다 용인보정의 솥밥집이 올라와서 기대를 가지고 갔다. 11시 오픈런에 맞춰 가서 다행이 가게앞 주차를 할수 있었고, 주문하고 자리한다. 그 시간에도 많은 이들이 가게 안으로 들어와 만석의 식당. 그러나 그저 젊은이들의 맛집일 뿐, 나의 입맛을 채워주진 못하니 한번은 먹어볼, 그러다 다음 방문은 안할 곳으로 ... 먹거리 2024.02.13
주문진 곰치국 2024.1.13. 오랫만에 거진에 가려 집은 나선다. 오늘은 국도가 아닌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가장 먼저 간곳이 주문진의 한 식당. 오래전 일행들과 점심을 위해 들어간 곳인데, 주인이 친절했고 음식 맛도 좋았다. 이후 속초나 거진 방향으로 갈일이 있으면 좀 내려가서라도 찾아가는 애정하는 식당으로 찜한다. 시즌에 따라 메뉴에 변화가 있는데 오늘은 곰치국! 생물곰치의 부드러움과 시원한 국물 맛, 또한 찬류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니 먼길 달려와 먹는 즐거움이 있다. 먹거리 2024.01.15
장어사냥 2024.1.7. 동생의 추천으로 고양시 덕양구의 장어사냥에서 신년모임을 한다. 근처 추어탕집은 몇번 가봤는데, 장어집이 있었는지 모르고 지나쳤던 곳. 초행이라 몇미터 앞에서 주차장 간판을 보고 들어갔는데, 오잉? 본 건물이 한칸위에 있네? 이럼 옆지기가 이동하기 어려우니 위쪽으로 올라가고 보니 다른 차들이 마주오고 있다. 나름 일방통행인듯.. 더 이상 진행못하고 옆지기 내리시라 하고 처음왔던 곳으로 경사로를 따라 후진하는데 낮선곳이다 보니 왕 버벅댐.. ㅋ 마침 전진해오는 차주가 보란듯이 슈악! 주차한다. 그래 내가 생각해도 나 너무했어...ㅋㅋ ㅠ 실내에 들어서니 테이블도 많고 착석한 사람들도 많으다. 자리에 합류했는데, 이런 화요를 차에 두고 왔네. 해서 차로 가다보니 건물앞 주차공간이 있다. 얼른.. 먹거리 2024.01.10
남원 추어탕 2023.10.22. 친구들과 이른 가을 나들이중 지역민의 추천에 찾아간다. 같은 브랜드인데도 다른맛. 맑고 깔끔한 추어탕 맛에 함께한 친구 모두 맛나다 한다. 먹거리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