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나들이 둘(유명산) 2016.10.3 간밤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더니.. 아침에는 비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맑아지니 바다와 산과 들이 싱그럽고 상큼하다. 비 개이는 아침.. 비구름이 걷히는 중에도 그 위용과 멋을 더하는 울산바위 (10:35) (09:37) 유명산을 찍고 일찍이 출발한다. (10:21) 철거중인 한계령 휴계소에서 (10.. 알콩달콩 2016.10.10
민둥산 가던 날에~ 2013. 10. 9. 전날에 나는 여행갈꺼라고 베낭 챙기는데 딸 아이가 도시락을 싸 주겠다며 장 봐 왔단다. 아이쿠야~! 새벽에 나가는데 어찌하려구? 하니 밤에 싸면 된다며 엄마는 그동안에 늘 챙겨주었으니 오늘 하루는 자기가 해 준다며 걱정말란다 그러면서 저녁에 쌀만 씻어 두라했는데.. 이.. 알콩달콩 2013.10.16
가족여행 둘째날에~ 2013. 10. 6 하룻밤을 통영에서 묵고 미륵산을 케이블카로 오른다. 미륵산에서 (11:49) 아침 8시경 숙소에서 보는 풍경 12 아침 8시경 숙소 발코니에서 보는 풍경 2 (10:56) 미륵산케이블카 탑승전..(11:09) (11:22) 운해가 가득한 미륵산 정상부 (11:34) 케이블카 탑승 대열에 서서... (12:10) 케이블카에서.. 알콩달콩 2013.10.07
휴일 나들이 2013. 2.17. 장거리 출타가 없는 주일 늦은 아침을 먹고 뭉그적 거리며 한낮을 지내다 바람 쐬러 나서자 한다. 오늘의 탐방지는 '통인시장~!' 매월 3주 일요일은 정기휴일 어제 말끔히 세차하기도 하였고, 시장 구경을 나서는지라 도보로 집을 나서니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손에 들지 않안도 .. 알콩달콩 2013.02.21
계곡 2011.9.10. 추석이 든 연휴 첫날. 그이와 유명산으로 운동가다. 눈이 보배라 길가에 있던 것이 눈에 든다. 한 컷 찍고는... 물이 많이 빠진 계곡의 물이 맑아 찍었는데...사진은 잘 모르겠네...ㅎ (계곡초입에서) 짧지 않은 세월을 지냈을 거목이 어느날엔가 쓰러졌을테고... 이렇게 길가에 누워 자란다. 저 .. 알콩달콩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