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주말, 그리고 월요일 아침 2020.5.9-11 얼마만에 내리는 비인지... 대지를 적시는 단비가 전국적으로 제법 내리니 화단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되는 주말이었다. 단비 덕에 꽃들도 대지도 춤추는 주말~~^^ 오월!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니 나의 일상은 다시금 꽃과 함께 한다. 화단 愛~♡ 2020.05.11
모란이 피는 2019.4.22. 나의 손길과 사랑으로 자라 피어나는 꽃들에 감사하고 행복해 하는 봄날이다.^^ 한그루에서 맺은 꽃송이 20송이 그중 가장 먼저 활짝 피어나는 모란꽃! 아아... 가슴 떨리는 아침이어라. 흰매발톱 앙징맞은 크기와 모양의 매발톱~ 개화준비중인 매발톱 꽃망울 지난해 가을 포기 나.. 화단 愛~♡ 2019.04.22
매발톱 2017.5.2 한결 다양해진 매발톱이 한창인 요즘이다. 만개한 매발톱들~ 목마가렛도 피고.. 흰꽃과 보라.. 초록이 함께하는 느낌이 싱그럽다. 퇴색하는 철쭉을 가릴수 없으니 그냥... 화단 愛~♡ 2017.05.02
4월 첫주의 화단 2017. 4. 2-3 지난해 경남 진동에서 구입해온 나리류의 새싹~! 분재로 구입한 미스김 라일락을 몇년키워오다 겨울보관이 마땅찮아 지난 12월 화단에 화분채로 심헜두었다가 이른 봄. 땅이 녹기를 기다려 화분제거하고 심어두니 이제 새봄을 맞아 맘껏 꽃피우리라~~ 7년전쯤 지인에게서 얻.. 화단 愛~♡ 2017.04.03
3울2주의 화단 2017.3.12-13 봄 기운 역력한 화초들과 노닐다~ 비가 한번 와 주면 좋으련만.... 비 예보가 있긴한데 미덥지 않다. 집 나서기전, 건조한 화단에 물주고... 3.13(월) 역시나 비 예보와 달리 비는 오지 않았다. 한두방울 시늉만..? 화단 愛~♡ 2017.03.13
오늘의 화단 2016.4.20 튜울립은 지는 중이고 모란은 만개 직전이고, 금낭화는 한창~! 매발톱이 종별로 다투듯 피어난다.^^ 향인동초와 클레마티스는 개화를 준비중이고, 작약은 꽃망울 키운다. 기운없어 제대로 꽃피우지 못한 천리향을 밝은 곳으로 자리 이동하고, 종류별 백합의 잎새를 다시금 확인한.. 화단 愛~♡ 20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