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 크로커스(보라) 피는 주말 2017.3.19-20 비같은 비가 온지 언제지? 겨우내 눈조 별로 오지 않았늠에 봄 조차 가물다.. 화단의 아이들이 잘자라며 수도꼭지 틀어 물을 준다. 3/20 월요일은 해가 들지 않고 흐릿한 아침.. 그럼에도 어제보다 더 자라고 개화가 진행된다. 흰꽃은 어디있니..?;; 화단 愛~♡ 2017.03.20
크로커스 2017.3.16 여늬때와 다름없이 아침인사를 나누는 중에 크로커스의 노란색 수줍은 꽃봉오리를 본다. 2017년, 내 정원에서 첫 개화는 역시나 노란색 크로커스~!로 시작한다. 흰금낭화 새순 인동초의 새순도 다투며 피어난다. 하루가 지난 3.17일 금요일에~ 화단 愛~♡ 2017.03.17
봄이 뜰안에~ 2017.2.20 오늘도 수은주가 영하 6도라는데 찬바람이 더해지니 겨울옷으로 한껏 감싸고 집을 나선다. 불어오는 바람에 두볼이 아리고 머리가 시리다. 그럼에도... 화단에선, 온기 품은 햇살을 받으며 조금씩 조금씩... 얼고 녹기를 수차, 봄은 문턱을 넘어 뜨락에 봇짐을 풀었구나 살 통통 오.. 화단 愛~♡ 2017.02.20
봄 오는 소리 2017.2. 8. 봄은 해를 더할수록 빠르게 열리는가 한다 2월초에 봄소식이라니... 빠알간 튜울립꽃 순. 추운 날 덕에 여러날 수북이 쌓였던 눈이 조금씩 녹아가니 그 안에 크로커스 싹이 보인다... 2월 6일 크로커스 순 작년에 씨앗에서 자란 3년생의...? 노랑튜울립 새순 할미꽃도 어느새 꽃봉우.. 화단 愛~♡ 2017.02.08
3월 3주말~ 2016.3.19-20 봄을 노래하는 생명들의 몸짓과 노래를 즐긴 주말~! 남부지방엔 개화를 재촉하는 봄비가 내린다는데, 이곳은 비는 아니오고 흐릿한 하늘.. 목마름에 아우성인 아이들에게 물이나 주어야겠다~ 일요일 아침은 밝은 햇살로 시작한다. 화단의 아이들이 갈증을 해소되니 아침햇살에 .. 화단 愛~♡ 2016.03.21
크로커스~^^ 2016.2.26 반가운 첫 손님~!^^ 이 녀석 벌써 꽃봉우리를 보여 주다니 나 만큼이나 성급히 봄을 즐기는구나~!^^ 함박꽃 새순도~ 향인동도 봄~!^^ 화단 愛~♡ 2016.02.26
한파속에서 피어나는 봄~! 2016. 2. 15 한파 속에서 피어나는 여리고도 강인한 새생명들~!! 지난 가을에 새싹을 틔워 겨울을 어찌 나려나..? 걱정했는데, 그 어마어마한 한파를 견뎌내고는 푸르름을 간직한 채 무사히~!^^ 포근한 날씨에 금욜밤부터 내리는 비는 토요일 온종일 이어지니 얼었던 땅이 비와 높은 기온에 다.. 화단 愛~♡ 2016.02.15
3월 26일의 화단 2015. 3. 26. 겨울 가뭄에 이어 봄가뭄까지 계속되는데.. 내 화단엔 단지내 공사로 인한 먼지와 더불어 땅표면 건조가 되니 불편하다. 지난주 전국적인 비 예보가 있었지만, 중부지방엔 슬쩍만.. 이에 주말에 예보된 비가 내릴지 말지..? 믿을 수가 없으니 맘 먹으바, 수도꼭지 열고 물주는 아.. 화단 愛~♡ 2015.03.26
봄비를 기다리는 아침 2015. 3. 18.. 남쪽에는 봄비가 내려 가뭄이 해갈되었다는 방송을 듣고 창을 열고 내다보니......... 아직, 비는 안오고 먼지만 가득하다. 비를 기다리며 바쁜 출근길에 잠시 머물며~^^ 화단 愛~♡ 2015.03.18
크로커스 피어나고... 2014. 3. 15-6 2년차의 ??? 히아신스가 해서 자리 옮김을 하려 삽질하고 보니.....? 아직도 그 소속을 모르겠고... 사고만 친건 아닌지..?? 노랑원추리 새싹~! 화단 愛~♡ 201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