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134

연이은 대설

2024.11.28.어제에 이어 간밤에 더 큰 눈이 내렸다.눈 예보가 있던 터라 동이 트기도 전에 걱정스러운 맘에 창을 열어보니 어재보다 더 많은 눈이 쌓여있었고, 눈발이 계속된다.ㅠ엄두가 안나는 상황에 일찍 일어난 딸은 눈치울 채비를 하고 집밖으로 나간다.아침 준비를 마치고, 남편이 출근하고서야나도 뒤따라 합류!오늘은 그나마 눈도 덜 무겁고, 관리실에서 눈삽을 준비하여 내어 놓으니 한결 수월하게 제설할 수 있었다.딸아이의 수고에 우리 동 앞이 훤하다.^^오늘도 수고 많았어~~!!!

일상에서 2024.11.28

케이블

2023.10.31. 지난해 휴대폰을 바꾼 이후로 폰에 저장된 사진을 PC로 옮길수 없어서 포기하고 지내다 오늘에서야 서비스센타를 방문하여 진단하니 단자에는 이상이 없고 케이블 문제거나 PC의 문제일텐데 케이블선부터 바꿔서 진행해보라한다. 7천원 결재하고 정품케이블을 구매. 돌아와 연결하니 바로 동작되네~ ㅋ 그간 다수의 케이블을 연결해도 안되던데 정품선은 뭔가 특별함이 있구나?! 그리고... 자동삭제되지 않은 2년치 사진을 옮기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지만 묵은 체증이 씼겨 나갔다.^^

일상에서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