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2015.7.19 토평리 '달인청국장'에서~ 음식비주얼 좋고, 간도 삼삼해서 모두의 입맛에 잘 맞으니 맛나고 배부른 점심을 한다.

2011. 10. 22. (토) 2주전 방문 이후 다시 찾는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해장국 같은 시원하고 담백, 고소한 곰탕 맛에 피로가 풀리는 듯 하다~ 여전히 맛깔스런 김치가 인기~! 오늘도 리필을 외칩니다.. "아주머니 여기 김치 더 주세요~!"

전주한정식 2인상 간고등어,황태구이,제육,간장게장 포함하여 삼만원 상차림. 양평대로 길의 식당들 중에 전주한정식집을 찾다가 눈에 띄이던 식당. 화사한 꽃들이 단장된 화단과 외부가 내 맘을 이끈다. 조금은 촌스럽지만 차량이 쌩쌩 오가는 4차로변이니 눈길을 끌려면 필요하리라. 지금까지 어떤 ..

이 집이 있기전.. 오랜 초가가 있었지요. 그러나 15년전쯤의 어느날 유조차가 덮치는 바람에 집은 타버리고.. 그 이후 새로이 지어진 집입니다. 저 문 열고 들어설 때마다 그리운 것은 그 허름한 초가입니다. 엉덩이를 지질듯 뜨끈뜨끈한 온돌의 구들장을 깔고 앉아 땀 뻘뻘 흘리며 해장국..

강원의 별미 곤드레나물밥 정선5일장터 좌판에서 메밀전병과 올챙이국수등을 먹으며 주인아주머니께 곤드레밥 잘하는 집이 어딘지 추천부탁드리니 알려주신 곳. 10여분 거리 정선제1교 앞의 '동박골식당' 시장을 돌아보고 나오면서 식당으로 향한다.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가 보니 맛집으로 이곳저곳..

늦은 아침을 먹고는 TV와 선풍기 리모콘과 씨름을 하며 있다가는 5시쯤 저녁 먹으러 나선다. 일전 딸아이 생일에 가려다 만... 김치찜 집.. 날이 하도 더워 차로 가면 좋겠다 싶은 저그 아버지의 의견에 반하여 딸아이가 그정도 거리는 걸어야 한다고 하여 걷는 길... 뜨거운 빛과 아스팔트 위로 올라오는..

면목동에서 아는 이들은 다 안다는 곳 서리태콩국수와 냉면을 전문으로 하는 집입니다. 굳이 한그릇 사겠다는 이의 안내로 간 곳이었는데.. 주차는 골목주차에 일방로.. 제가 좀 일렬주차에 약합니다. 게다가 일방로 양쪽에 차들이 서있고, 그 중 딱 1대분 빈자리에 후진해 들어가 줄서야하는... 좌우 ..

4명이 앉아 선 방문자의 말을 참고하여 메뉴 선택하기... 이어 나온 음식들~ 별미를 즐기며 담소를 나눈다.. 본관 별실의 내부 일부... 유자소스 묵말랭이 샐러드... 상큼, 새콤, 달콤하여 식전, 후 음식으로 좋다. 도토리 해물파전... 아래 고추썬 간장에 찍어먹으면 그 맛이 더 좋은~ 도토리묵 전병~ 묵사..

6월 27일 (토 / 낮기온 30도를 넘는 뜨거운 날) 낮에 막내 가게에서 컴퓨터 포맷(난 못한다..;;) 하고, 어찌 사는지도 보고 돌아오는 길... 그인 전화기를 꺼내어 든다. 해가 떨어져 가니 친구 생각이 나는가보다. 친구는 부산에 있다한다.. 일전에 고마움도 있고... 현래씨를 불러내는 그이의 통화를 들으며 ..

백담사에서 나와 용대 4거리 가기전 좌측의 '백담사황태구이'집에 들어서다. 백담사 정보 검색하여 보아둔 집으로 비교적 평이 좋은 편으로 황태정식의 경우 황태구이와 순두부, 황태해장국 등을 같이 맛볼 수 있다 하여 그 맛을 동시에 느껴보고자 함에 들어선다. 외관도 정갈하고 깔끔한 편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