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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폭포

유월의향기 2012. 7. 25. 10:51

2012. 7. 21

 

 

다시 찾은 명지폭포~ (16:06)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15:05)

매표소를 통과하면 우측으로 자연학습원이 있다.(15:07)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곳'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글이다. ^^ (15:08)

(15:10)

(15:15)

 

(15:16)

(15:17)

(15:22)

(15:24)

(15:29)

 

관리인 아저씨(?) 오늘은 돌탑을 쌓으며 인사를 건네신다.^^ (15:34)

(15:42)

이 곳에서 왼쪽으로 계단을 이용하여 아래로 내려가야 명지폭포에 닿는다.(15:57)

(16:00)

폭포는 우측의 돌벽 뒤로 숨어 있는데...

계곡에 불어난 물로 건너려면 등산화를 벗어 두어야 한다.

명지폭포 (16:07)

 

이 곳 역시도 늘어난 물에

계곡을 끼고 오르는 내 물은 넘칠 듯이 일렁이고

급류는 늘어선 바위들과 만나 흰 포말들을 만들며 크고 작은 폭포를 연출하는 모습들에

조금은 불편함도 느끼는 날...

 

지난달의 부족함에 이어 과함을 보고 돌아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