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렁 더울렁~

기차타고 봉평여행

유월의향기 2015. 9. 8. 16:12

2015. 9. 6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예약하고 설레이던 한주도 빠르게 지나고 어느새 출발일을 맞는다.

일찍이 일어나 준비하는 동안,

큰 딸래미도 일어나 소풍가는 엄마의 도시락을 준비한다.

기특하고 고마운 딸~ ☆

휴일에 늦잠자고플텐데...^^;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다는건 이런건가부다..
 하이얀 메밀꽃들 보여주는 멋진 풍경 ~~~^^

 

 

 

출발지인 청량리 역으로 가는 길이 제일 가까운데 친구들이 일찍오니 내가 젤루 늦은 착이네~ㅎ

인솔여행사인 해밀은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기다리는 동안 시작된 수다에 인솔자가 전화오도록 시간가는줄 모른다.

 

많이 웃고,

많이 이야기하고,

맛나게 먹고,

자유롭게 친구들과 자연에서 지내니

하루를 길고 야무지게 보낸 날~~~

 

 

 

 

 

 

 

 

 

 

 

 

 

 

 

 

 

 

 

 

 

 

 

 

 

 

 

 

 

 

 

 

 

 

 

 

 

레일바이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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