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16
딸래미 퇴근을 일찍해서는
저녁사준다 해서
옆 건물 철거전에 '칼국수' 먹어줘야 해서 갔더니..
이미 영업종료 했다는 안내문이 있어 돌아선다.
아쉽네....
딸래미 주변 맛집 검색해서 '수요미식회'에 나온 집이라며 대기줄 상황 알아본다고 전화한다.
다행히 시간상 여유로운듯하니 기대감에 찾아간다.
예상외로 가지수가 많아 고르기 어렵다.
딸에게 맞기고 기다렸는데...
아아.. 간이 너무쎄다.
짠음식은 별루....
이처럼 간이 쎈 음식점에 그리 사람이 많다니..?
역시나 방송의 힘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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