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3월 9일에

유월의향기 2017. 3. 9. 14:35

2017.3.9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모질고 길어

화단의 봄은 작년에 비해 일주일은 늦다.

 

 

 

 

 

오늘도 영하 5도로 시작..

기온이 빠르게 오르는 날씨라 하니 샤프란류와 쟈스민은 창틀로 내어 놓는다.

그제 택배받은 화단 경계 울타리로 교체하고 나니 산뜻해져 보기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이제 화초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꽃이 주는 아름다운 날들에 대한 꿈을 그린다

나도 이 아이들과 함께~

향기롭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자면 늘 그렇듯  아침 시간이 짧겠다.

 

 

 

 

 

 

 

 

 

 

 

오늘도 영하 5도로 시작..

기온이 빠르게 오르는 날씨라 하니 샤프란류와 쟈스민은 창틀로 내어 놓고~.

 

그제 택배받은 화단 경계 울타리로 교체하고 나니 산뜻해져 보기 좋다.

이제 화초가 자라 꽃이 피어나기만 기다리며 바라보는 재미에 아침 시간이 짧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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