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25-26
이기대 공원에서 오륙도는 그냥 두개의 섬이다.
부산행 KTX 를 타다. (13:01)
참 좋으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별 고단함도 없이 어느새 부산이고,
관광지를 돌아며 누리는 이 여유로움이~~(17:25)
이곳이 동해와 남해가 나뉘는 갈림 표지
바다 경계표지를 담은후,
오륙도 공원을 나오며 내 카메라를 화장실 선반에 올려두고는 잊고 나왔으니..
어제의 카메라를 찾아 일요일에 다시 찾은 이기대공원..
외국인이 습득하여 관광안내소에 맞긴덕에 다시 찾은 내 디카..^^
얼굴 모를 그분과 관광안내소 직원분께 감사드린다.
어제, 오늘 내린 비에 한결 깨끗해진 풍경에 미소짓는다..
안정적이고 색감 좋으다.
훈훈함으로 바라보는 풍경은 더욱 아름답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