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5
지금까지 보던 회와는 다르게 썰어진 도다리와 참가자미 모듬회
특별함이 있는 뭔생선 껍질이 꼬들꼬들하기가 해삼의 큰형님 같은..
감동적이었다. ^^
매생이전도 별미고~
시원한 바지라국
얌전하면서도 식감 좋은 문어숙회
꼬들하고도 달큰하면서 식감 살아 있던 도다리, 광어회~
이 곳에선 묵은지와 함께 먹는다며~~
오? 괜찮네~~~^^
젓가락처럼 길게 썰어진 회가 특이해서 들어본다..ㅎㅎ
상큼한 멍개, 낙지, 해삼도 굿~!
튀김으로 나온 생선도 맛나고~
시원하고 맛나던 매운탕~~!
드디어 도다리쑥국도~
막상 한접시 덜었는데....
너무 배가 부르니 포장해 간다고 손을 안 대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그자리에서 맛볼껄~~~ ㅋ
특별함이 있던 오늘의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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