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1.
수목원에서 보석사 은행나무를 소개하기에
내친김에 보석사까지 달려간다.
길가에 간간히 보이는 은행나무의 노오란 색감이 좋고,
잎도 무성하여 황금빛 잎새들의 춤을 기대하며 달렸으나
긴거리의 보람도 없이
보석사은행나무는 이미 낙엽을 떨군지 오래된 듯 마른 나목으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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