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일탈

유월의향기 2023. 5. 1. 16:35

2023.5.1.
사무실 출근해보니 괜한 출근이다 싶게 조용하다.
세월이 많이 변했네...
창밖을 보니 하늘은 푸르고, 흰구름이 두둥실~~
오월 좋은날이네...
문득, 이렇게 보내기 아깝단 생각이 든다.

마침 휴일이라 쉬는 딸이 점심 같이하자 전화했기에  차 가지고 오라한다.
그나마 가까운 남양주 조안으로 달려간다.

북한강변을 즐기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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