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27
올초, 떠나고 싶다는 작은 외침에 딸들이 마련한 제주여행.
어느새 그날이다. ㅎ
공항에서 렌트카 받고 제일 먼저 간 곳은
도두항의 '도두해녀의집'
성게미역국 먹으러 갔고 인기메뉴인듯한 물회도 주문.
첫 메뉴 식사에 만족한다.




이후 애월로 이동하여 카페거리로 갔으나 마땅치 않아 지나치고 길가 카페 입간판에 골목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보이는 카페.
들어갈까 말까한다.
그리곤 우린 이런 조용한 곳이 좋지~ 했는데,
조용하니 제주다운 카페다 싶다.
귤생과일 음료가 우리 취향이네^^
주인?도 친절하고 다시찾고 싶은 카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