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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나리

유월의향기 2024. 6. 19. 11:20

2024.6.18
화단엔 자리가 없고..
생각하다 현관 출입문 좌측,
무장애 길에 심은 아이들이  흰백합이 피는 때에 맞춰 개화하고 았다.

수와 위세, 향기까지 더하는 백합군락에 밀려 관심을 못받지만 이 아이들 또한 유월에 피어 나의 화단을 장식하며 함께한다.






아래는 흰백합들을 받쳐주는 노랑나리이다

흰백합 무리속, 뒤켠에 자리하여 더 빛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