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새해 첫 날..
꽃도 지고...
잎도 지고...
남은 가지에 꽃잎 하나 달랑..
어느 사무실에서 나왔는지
버려진 포인세티아가 눈에 띈다.
아직 살아 있는데....
우리집 여건도 좋은 편은 아니나
이 넘.. 데리고 가야겠다.
잘 살아주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