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마리아'

블루 홈피에서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공연티켓 2매 이벤트 행사가 있었는데,

어제, 11일.... 발표가 있었다.

거기에 내 이름이 보인다... 와우~!!    ^0^

 

이어 문자도 날아오고~~  

물론 관람은 딸들 몫이기에 각,   문자 넣었다..

큰아이는... 목요일 특강이 저녁 늦게까지 있다며 갈등하고..

작은 넘은 답이 없네...?

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안나는가 보다.

요즘 기말고사로 바쁜 일정 중이라....조금 아쉽단 생각을...

 

어제 저녁 퇴근해서

티켓이야기를 하며  왜 바빠서 못가냐?  했더니.... 문자가 안들어왔다며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이야기를 해주니 너무 반가워한다~^^*

문화행사에 목 말라있었다며,    OK~!!

티켓이 2장인데... 언니는 갈등하고 있더라.. 했더니

전화통화하고 같이 가기로 결정했단다..^^

( 기말고사도 있는데...좋아해야 하는 거 맞는건가? ㅎㅎ)

 

'블루매니아' 덕에 요즘 재미가 난다.. ^^

헌데...선상파티...?

초대받기를 기대하고는 있는데........

혹?  이것으로 끝나진 아니하겠지..?

드디어 발표는 내일로 다가오고...   두근두근~!!!   

기대반 걱정반으로 남은 하루가 길게 느껴지겠다..

 

                                                         -07. 12. 12일 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