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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학산칼국수' 이래 가장 맛나게 먹은...
수년전의 그 날을 떠 올리게 한 맛~!
처음 나오는 메뉴
꽁보리밥에 열무 얹고 고추장 얹고~
젓가락으로 (비빕밥 먹을때 젓가락으로 비벼야 밥이 안 뭉그러 진단다) 비빈..
보기보다 맛난 것절이
4인분.. 함지박만한 그릇에 가득 담긴 칼국수
파릇한 쑥갓과 붉은 홍당무, 그리고 호박에... 가득한 바지락까지~
바지락은 모두 가라 앉아 잘 안보이나 정말 그 아래 가득~ 하다.. 그 맛 또한 바다내음 가득하고..^^
우선 한접시~
한 그릇씩 뜨고 나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