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여왕이라는 장미
키울 엄두를 내지 못했었다.
그러다 근간에 들어 장미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점점 구체화 되어간다...ㅎ^^
가는 알루미늄 관을 엮어 화단과 건물벽 쪽으로 세우고 3-4 그루 정도의 장미를 가져다 심을까 싶다.
단지내 나무 가지치기를 한 덕에 빛도 그 정도면 충분하겠다. 싶다.
그 실천을 위해 장미 사진 몇장을~ ^^
5월에 피고 진 장미... 새로운 꽃봉오리가 올라오더니 다시금 꽃을 피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