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집 안에서 보다, 밖에서 더 잘 큰다면 내어 놓은 난화분..
잎만 무성하던 분에서
뜨거운 여름 날... 꽃대가 4개가 솟아났다.
화려하지 않은 작은 꽃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
그 향에 절로 눈이 감기며 오감이 기뻐 살아나는 듯 한 행복감을 주었었다.
그것이 전부인가 했는데,
연이어 솟아 오르는 꽃대들~^^
아직도 꽃을 피우고 있다.
소리없이 퍼지는 그 향에 젖어 본다.
주인이 집 안에서 보다, 밖에서 더 잘 큰다면 내어 놓은 난화분..
잎만 무성하던 분에서
뜨거운 여름 날... 꽃대가 4개가 솟아났다.
화려하지 않은 작은 꽃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
그 향에 절로 눈이 감기며 오감이 기뻐 살아나는 듯 한 행복감을 주었었다.
그것이 전부인가 했는데,
연이어 솟아 오르는 꽃대들~^^
아직도 꽃을 피우고 있다.
소리없이 퍼지는 그 향에 젖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