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도 비 올까 했더니...
흐리기만 하다.
이 어린 것들을 보며 함박꽃 만개하는 5월을 꿈 꿉니다..
1달여전 쯤.. 양귀비씨앗과 부채꽃?, 채송화 코스모스류 씨를 뿌렸었는데... 봄비 맞으며 이리 자라네요..
드디어 장미나무에서도 붉은 새 잎, 새 가지가 나오네요.
어린 백합순
역시 핑크빛 백합꽃을 피울 넘이라 떡잎부터 붉습니다.
꽃을 보고 싶었는데... 잎이 날 모양입니다.
앙증맞은 잎새에 어린 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