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솔내음산채보리밥

2011.9.

두부정식

 

지인과 연이 있어 방문하게 된다. 

오픈하고 얼마되지 않은 6월에 갔을 때에는 한상 잘 차려졌음에도 뭔가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다니러 가면서 같은 메뉴를 주문하였는데,

상차림도 음식맛도 한결 안정적이고 제 맛을 내어 주니 기분좋은 밥상이다.^^

 

맛스럽고 정갈한 음식에 맛집으로 추천한다.

 

 

보쌈

절인 배추 겉잎으로 속채를 말아 나온것이 특색이다.

살짝 말린 북어살의 식감과 약간은 달콤한 양념 맛이 어우러져 술안주에 더 잘 어울립니다.

나오자 마자 비워진 콩비지뚝배기..ㅎㅎ^^

기본찬은 이전과 같겠지 하고 개별사진을 담지 않았는데..

돌아와서 보니 차이가 있군요.

 

 

 

이하는 6월에 방문하였을 때의 사진들입니다.

 

 

 

 

 

 

 

 

 

 

 

 

 

 

 

 

 

 

오후 6시경 방문.. 미리온 손님은 내실에 있고, 홀은 비교적 한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