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2.
가은촬영장
잠시 좋았던 날이
흐려지기 시작한다.
바람도 차다.
우리 일행은 다시 옷깃을 여민다.
모노레일에 탑승하여 세트장에 오르며 바라 본 창밖의 풍경으로 석탄박물관 건물이 보인다.
모노레일카에서 내리면 바로 이곳 마당이 된다.
저 멀리로... 광개토태왕 촬영 세트장에서 촬영중이라더니 연기도 오르고 불도 쏘고...
멀리서 보는 걸로 만족하기...ㅎ
모노레일카 창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푸른빛을 가진다.. ↑ ↓
경사로가 심한 내리막이나 모노레일는 안정적인 평지형으로 설계되어서 탑승객이 느낄 스림감이 없다..ㅎ^^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
'가은촬영장' 이라 하니 울 지니양은 인식해 주지 못한다.
해서 '문경석탄박물관' 요렇게 하니 바로 찾고 친절히 안내해 준다.. ^^;
이곳에서 우리는 모노레일+세트장+석탄박물관을 묶음으로 구매한다.
이렇게 하면 1인 요금은 6,000원~
매표소에서 세트장까지는 나무계단이 잘 되어 있긴 해도 힘을 아끼고
이왕 예까지 왔으니 가은촬영장이나 석탄박물관 매표와 동시에 모노레일을 타 보는 것도 괞찮지 않을까~
요금차이는 미미하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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