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5.
크리스마스날에... 배터리
덕소에서 회원들과 저녁식사하기로 하여 출발하려는데..
한달전에 이어 또 방전이다.
지난 일요일(22일)에도 시원찮게 시동이 걸렸었고, 2008년도에 교환했던터라 5년의 수명을 다 한 듯...
그리고 불과 3일..
저녁 약속이 있어 시동거는데 불발.
결국 보험사서비스 신청하고 배터리 가져오시라 하니 10-15분 후 도착한다한다.
그러나 약속한 15분이 지다도 오지 않아 전화거니
무교동이라며 오늘따라 도로 정체가 심해서 늦는다 하네..
약속된 시간에 도착은 물건너 가겠다. 하는 수 없이 1시간 늦겠다 연락하고 기다린다.
이후 도착한 충동반의 오토바이엔 기대한 로케트가 아닌, 아트라스 ...
배터리 가격은 현금가로 12만원란다.
(16:47)
잘 보이진 않지만 기존 배터리제조년이 표기된 부분
교환작업 후 주행거리 확인 차~!
이후 약속장소인 덕소까지 이동하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30분~!
오가는 길 모두 도로사정이 매우 좋았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