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20
석류꽃~!
이 또한 오래전 사진..
사는기 날로 여유가 없네..
내 좋아하는 꽃들을 바라보고 노닐 여유를 잃어가고 있다.
최소한의 휴식이고 기쁨이었는데.....
빠알간 석류꽃을 보노라면 내 심장은 빠르게 박동한다.
이유는 없다. 그냥 좋으니까~
이처럼 많은 보리수 열매를 보는 순간,
절로 감탄사가 나오더라..
저 작은 열매들로 가지가 처지고 찢어질 만큼이나 많은 붉은 열매들..
내 어머니는 저것들을 내어 주고 싶으신다.
보는 즐거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