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8
리조트 잔디밭에서 발견한,
서리 맞은듯한 모습을 한 풀잎.
설악의 푸르름을 보려 신흥사로 가다가 차도 많고,
시간도 여의치 않아 돌아나오며 여행자센타 주차장에 잠시~
그곳에서 먼발치로 푸르름만 바라보다
어느새 길가에는 해당화꽃이 피어 반기고~
화진포해안
여름을 미리 즐기는 한쌍이 그림처럼....
어린아이가 쌓은 모래성도~^^
바닷물과 민물을 만나는 샛강
갈길이 또 바쁘니 눈으로만..
다음엔 저 다리위에 서리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