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
연휴 첫날을 넘기고
둘째날인 2일 아침.
오대산 소금강으로 달려가다.
오대산 소금강의 단골 풍경..
해장국집의 가마솥이 걸린 풍경 (08:48)
참새의 방앗간처럼~
46번 국도길의 해장국집
태기산 정상부근의 쉼터에서 (10:25)
들국화가 곱다~
소금강에 들어서서 (11:54)
아쉽지만 난, 이곳에서 머물수 밖에.....
계곡으로 내려와 혼자놀기~
흐르는 계곡의 맑은물과 물가에, 바위에 올려진 낙엽들과
작은 바람에 소리내는 나뭇잎과 새소리를 들으며 보내는 시간도 내게 즐거움이다.
서방님과 만나 주차장을 나오며 (13:35_
모든 차와 사람들이 강원도로 강원도로~?
가던 식당마다 번호표 받고 기다리는 긴 줄에 놀라.
위로 위로....
그러다 보니 이곳까지 올라 겨우 점심식사할 식당으로 들어선다..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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