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봄날의 덕수궁

유월의향기 2018. 4. 12. 18:37

2018.4.11.

전화통이 조용한 요즘.

한가로운 오전에 덕수궁 나들이를 한다.

 

 

멋지게 흐드러진 수양벚.

흰꽃과 나무의 검은색이 어우러져 근사한 조화를 이룬다.

 

 

 

 

 

쌍둥이 모란꽃망울~

작약이 꽃피는 날에 다시 오리~
내 아이들은 꽃망울 키우는데, 여기 아이들은 이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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