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겨울카페 즐기기

유월의향기 2017. 2. 1. 12:46

2017.1.30.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같은 길을 왕복한다.

오늘은 사람들과의 점심자리에 참석차 가는길.

 

한동안 폐쇄되었던 약수터가 재개되었음을 어제 알게되니 
물통챙겨서 좋은물로 통 가득 채워 싣고는

산중턱의 카페로 따뜻한 차한잔..

아직 시간이 이른탓에 홀은 따스함보다는 냉기가 감도나 뜨거운 커피를 받아드니 금새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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