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6.
이 아침에 피는꽃과 지는 꽃
샤프란이 피기 시작한다.
흐린 하늘.
태풍 영향일까?
바람이 있다.
약간의 끈적임도 있지만,
출근길 불어오는 바람이 참으로 시원하다.
바람에 마음 내어주는 아침.
노란나도샤프란도 피고..
쟈스민도
범부채도 때 마침 함께 핀다.
원추리는
이제 하나 남은 꽃송이와 꽃봉우리만이..
'화단 愛~♡'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초 (0) | 2018.08.10 |
---|---|
[백합] 카사블랑카 (0) | 2018.07.19 |
나의 백합 (0) | 2018.07.02 |
2018년6월15일 (0) | 2018.06.16 |
으아리(클레마티스) (0) | 2018.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