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눈오는 날의 독립공원

유월의향기 2019. 2. 25. 13:35

2019.2.19.

지난주 월요일 엄마 세란가서 '김준식'부장에 진료받고, 무릎채혈한 것 결과과 어제 나와서  

엄마모시고 병원가서는 왼쪽 무릎 수술일자 잡고, 각종 검사를 하다 보니

약이 누락된것 같아 오늘 병원 가는길.

눈 쌓인 풍경에  오래도록 잊었던 설렘이 인다.

 

 

 

 

 

 

 

 

 

 

 

 

 

 

엄마 무릎수술을 인근 병원에서 하는 덕에..

가게 봐주는 딸 덕에 눈 내리는 공원길을 걸으며 뜻밖의 설경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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