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7.
봄이 성큼!
새 봄!
지난일들을 뒤로 하고 봄이 다시 열리는 삼월의 아침.
삼월첫주 연휴에 묵은 낙엽들 걷어내고
싹오르는 백합과 수국, 숨은 작약을 자리 옮김 하고 불과 몇일..
봄이 빠르게 내 뜰로 나와앉으니 나를 기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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