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15.
버스에서 내려 도보 시작 (10:51)
하늘은 맑고 구름도 좋은날의 걷기를 시작한다.(10:53)
하늘은 맑고 햇살이 매우 따가운 날.
비수구미 마을 입구 (11:04)
(11:12)
가뭄에 바닥이 거의 드러난.. (11:17)
우측에 보이는 집겸 식당이 방송 타서 유명해진 현 이장님댁 (11:23)
우린 이곳 다리를 건너 좌측길로 이동한다.
산딸기 따 먹다 쐐기에 쏘이기도.. (12:38)
시원한 나무그늘길과 뜨거운 길을 걸어 도착한 민박집의 점심찬~ (12:54)
어머니 손길 담긴 순두부와 묵나물찬으로 맛난 점심을 한다.(12:56)
모터보트 타러 내려가면서 (13:53)
달리는 보트가 그려낸 시원한 물보라~ (13:57)
대기중인 버스 가까이에 보트 정박후 (14:02)
평화의 댐으로 이동하다.
차멀미에 고생도 했고,
유월 햇살의 뜨거움이 불편도 했지만,
걷고, 보고, 먹고, 사람들이 좋으니 여행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