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3.7.22.
구례에서 먹었던 참게탕 맛을 추억하며 지난번 보아둔 팔당 어부의집으로...
그렇지만,
몇년전부터 발병한 알러지..
한의사로부터 처방받은 금기식품에 갑각류가 있었고, 확실히 문제가 돠는걸 알상에서 느끼고 있으니 차마 그이도 먹자 못한다.
해서 매운탕으로..
세상을 살면서
할 수 있을 때 행하고,
갈 수 있을 때 가고,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 한다는 진리.
요즘들어 절실히 느끼게 되니 삶이란 언제나 뒷북!?
자리잡고 음식 나오기전에 빠르게 둘러본 강변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