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
오랫만에 거진에 가려 집은 나선다.
오늘은 국도가 아닌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가장 먼저 간곳이 주문진의 한 식당.
오래전 일행들과 점심을 위해 들어간 곳인데,
주인이 친절했고 음식 맛도 좋았다.
이후 속초나 거진 방향으로 갈일이 있으면 좀 내려가서라도 찾아가는 애정하는 식당으로 찜한다.
시즌에 따라 메뉴에 변화가 있는데 오늘은 곰치국!
생물곰치의 부드러움과 시원한 국물 맛,
또한 찬류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니 먼길 달려와 먹는 즐거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