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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갈치조림

유월의향기 2024. 11. 4. 10:50

2024.11.1.
딸이 엄마랑 점심 먹자 찾아온 날.
사실 그보다는 내 긁힌 안경을 새것으로 바꾸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거겠였으나,
내 사무가 바쁘니 시간이 안 나서 점심만 겨우 먹고
안경은 다음으로 미룬다.


삼치구이; 내입엔 비린맛이 나서 그랬는데 딸은 잘 먹어줘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