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가을 끝자락에 처음 방문한 기흥저수지.
무료주차장이 있긴한데 빈자리가 잘 안나서 도로변에 주차한 차들이 많았어요.
운이 좋으면 빠져 나가는 빈자리도 만날수 있기도 하구요.
식당이든 공원이든 주차공간이 우선이 되어버린 시절입니다.
여유를 누리려 해도 이런저런 조건이 맞아야 하니 세상일 쉽지 않아요.
바람이 많지 않고 햇살이 좋은 한낮이라 산책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2024.11.23.
가을 끝자락에 처음 방문한 기흥저수지.
무료주차장이 있긴한데 빈자리가 잘 안나서 도로변에 주차한 차들이 많았어요.
운이 좋으면 빠져 나가는 빈자리도 만날수 있기도 하구요.
식당이든 공원이든 주차공간이 우선이 되어버린 시절입니다.
여유를 누리려 해도 이런저런 조건이 맞아야 하니 세상일 쉽지 않아요.
바람이 많지 않고 햇살이 좋은 한낮이라 산책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