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일전에 교환하고 어느새 8천키로를 .. 오늘은 맘먹고 그린에 들어갔다. 엔진오일 교환하고 밋션오일 교환할까 했는데.. 아직 더 타라기에... 타이어 대각선 교체도 담에 하라기에... 엔진오일만 교환(15,438km) 하고 돌아왔다.. 비용은 쿠폰사용과 추가 1만원.. 그리고 에어컨필터 33,000원도.. 집까지 오는 동..

뉴 싼타페... cm 이라고 부른다. 아직까지도 별다른 이름없이 그냥~ ' 내 발이고, 내 친구다.. ' ^^

할머니 산소 이장행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 날씨가 따뜻한 덕에 아직 더덕잎이 녹지 않고 눈에 띈다..^^ 그 중 대가 굵은 것 5뿌리 캐었는데, 한 뿌리는 이미 먹어버렸고,, 한 컷 담고 싶은 생각에 남은 것들을 접시에 담아보았다. ^^; 한뿌리는 사람 모양이 보이는 듯해서... ㅎㅎ

친정아버지가 주셔서 가져온 선인장, 실내에선 도저히 꽃보기 어려워 여름내 창밖에 두었더니 대도 튼실해지고 꽃봉오리에서 파란 잎이 나더니 불게 변해서 제법 모양을 갖추고 있다. 늘 느끼지만, 빛과 바람은 너무도 소중한.. 생명의 힘~!! ^^ 가문데다 물을 안주어 잎이 늘어져있다.. ;; 오전에 물주..

재림에게서 분양받은 바이올렛이다. 다른 종과 달리 꽃도 여리고 대도 약하여 새로 나던 잎들이 작은 변화에도 시들어 죽어버리고.. 겨우 하나 살아있던 것을 아기 돌보듯 하여 겨우 살리는 등 많이 가슴 조이게 했던 꽃이다.. ;; 그러다..주방쪽에 두었었는데... 4월이 되어선 꽃 망을이 보이더니 꽃을 ..

오래전부터 키우고 싶었던 꽃이다.. 작년에도 가는 곳마다 물어도 못구했는데.... 아니 시몬 오라비집을 방문했을 때... 그집 화분에 있는 것을 보았으나 말을 못했었다. 그러다 작년 겨울 다시갔을 때는 포기가 다 줄고 포기가 초라해져있었다. 봄에는 싱싱하고 무리가 좋았었는데...... 그러다 올 봄.. ..

일욜 새벽 출발하여 일출보려 했었는데... 이왕이면 주말에 나가자는 의견으로 콘도 예약하고 다들 바쁜지라 늦은 출발을 하였다. 승백네는 집으로 오고.. 용인사는 보미네는 픽업하여 콘도 도착하니 8시경... 저녁 해 먹자는걸 그냥 사먹기로 하고 영랑정의 갈비탕으로 맛나게 먹었다.. 밀리는 도로에 ..

재영 내외와 함께 점심 먹자고 신갈 간 길에... 용인 민속촌엘 들러보았다. 입장료가 제법 되는데 할인카드도 없군..;; 그 너른 민속촌이 개인꺼란다.. 대단한 사람이다.. 단순히 돈 만으로는 투자하기 쉽지 않을 듯.. 남다른 자연사랑도 있는 듯... 조경 등에 많이 신경쓰는 것이 보인다. 먹거리 장터를 ..

3년전 가평 조무락골에서 노오란 꽃이 예쁜 피나물을 구하고 덤(?)으로 얻은.. 꽃이름이...? 올 봄, 화단에서 피어나 한참을 피어 나를 즐겁게 해 준... ^^

정리용 범바위에서 바라본 영랑호와 영랑정 영랑정에서 바라본 영랑호 영랑호에 담긴 바위돌 발길을 잡던 고기 떼~ 빌라동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