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 내외와 함께
점심 먹자고 신갈 간 길에...
용인 민속촌엘 들러보았다.
입장료가 제법 되는데 할인카드도 없군..;;
그 너른 민속촌이 개인꺼란다..
대단한 사람이다..
단순히 돈 만으로는 투자하기 쉽지 않을 듯..
남다른 자연사랑도 있는 듯... 조경 등에 많이 신경쓰는 것이 보인다.
먹거리 장터를 보니
뭔가 먹어야 한다는 압박에..
나 좋아하는 녹두빈대떡을 주문해 먹어보니...... ;;;;
비용은 비싸고.... 맛은 저급이고...
지불한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든다..
요즘은 휴게소 음식도 업글되어 맛으로 고객을 잡는데..
많이 분발해야 할 듯 하다....
사진은... 민속촌 어느 초가 뒷마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