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의 봄은 아직은 이른 모양이다.
벚꽃도 봉우리가 다 영글지도 못한 체
나그네를 맞이한다.
벚꽃은 2-3일이라는데....
다음주면 만개할까..?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에
노오란 산수유가 피어나고,
진달래가 피어 봄임을 알려주고 있다.
계곡엔 사람들도 많지 않고...
물은 깨끗하나
예전의 물이 아님이 안스러워지나,
그래도 밖에 나서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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