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가기로 약속한 날..
유감스럽게 그인 갈 수 있는 상황이 못되었다..
컨디션이 좋아질까..?
기다렸으나,
그인 결국...
함께 나서긴 했으나 되돌아가고,,
기다리는 엄마와 조서방과의 썬팅 약속으로 혼자 다녀왔다.
늘 옆자리에 있던 그가 없으니
가는 동안..
왠지 불안하니 안정이 쉬이 되지 않는.......참 어쩔 수 없나보다.
누구처럼 고삐를 풀어 줘도
울 밖으로 쉬이 나가지도 못할 '나' ... ㅎ
이종제부의 가게에서 전면유리 썬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