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한기가 느껴지더니...
어제 밤부터 목이 붓는 느낌이 온다.
침삼키는데 목에 걸리는...
마침 하루치 약이 있던 터.. 날짜를 보니 작년 4월 20일경이다.
그때 어땠더라...?
오늘 지난 일기를 확인하니 무척이나 아팠었다.
아버지 편찮으시고... 동생보내고... 그 뒷감당하고...
정신 놓을 정도였던 몸살..
감기나 몸살이나....
약이 쎄긴 한가부다.. 아침에도 늦잠자고, 출근해서도 졸고..
내일은 한타남서울점에 가서 타이어점검 받고,
친정에 다니러 간다.
가는 길에 세차집도 들르고..